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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이 쓰는 화장실은 들어가는 것도 다양합니다.
대구는 상가와 식당이 밀집한 골목이 많습니다. 가정집 변기는 누가 무엇을 넣었는지 대개 압니다. 그런데 상가나 사무실 공용 화장실은 다릅니다. 물티슈, 종이타월, 청소용 시트, 심지어 담뱃갑까지 들어갑니다. 무엇이 걸렸는지 모르는 상태로 시작하는 것이 기본이라, 확인을 더 꼼꼼히 합니다.
확인부터 하고 시작합니다. 짐작으로 밀면 더 박힙니다.
영업 중이면 그 사정에 맞춰 처리 순서를 정합니다.
쓰는 사람이 많으면 그만큼 자주 걸립니다. 안내문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물 사용을 멈춰 주세요. 도착해서 고인 물부터 빼냅니다.
종이인지 천인지 단단한 물건인지에 따라 꺼내는 방법이 다릅니다. 모르는 채로 밀어 넣으면 더 깊이 들어가 일이 커집니다. 카메라로 먼저 보고 그것에 맞는 방법을 고릅니다.
손님이 계신 시간인지, 언제까지 써야 하는지를 듣고 작업 순서를 정합니다. 오래 걸릴 일이면 우선 쓸 수 있게 만들고 나머지는 시간을 정해 다시 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쓰는 화장실은 원인을 몰라 같은 일이 반복됩니다. 무엇이 나왔는지 보시면 안내문 한 장 붙이는 것만으로도 횟수가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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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막힘
Q.영업 중인데 작업이 되나요?
A.됩니다. 사정을 말씀해 주시면 순서를 맞춰 진행합니다.
Q.변기를 뜯어야 하나요?
A.대부분은 해체 없이 처리됩니다. 필요하면 이유와 비용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Q.자주 막히는데 방법이 없나요?
A.무엇이 걸리는지 보여 드리면 안내문 한 장으로도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